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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아침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발견한 해녀의 집
막 줄을 서있길래 궁금해서 같이 줄서 먹어봤다 ㅋㅋ
일인당 정갈히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대략 15000원 선으로 구성
영업시간은 09시부터 오후 3시까지 :-)
해물라면과 사이드로 오징어순대를 시켰다.
해물라면도 깔끔하다. 뭐 특별히 모난것 없는 그런 깔끔한 맛
오징어순대는 속초 시장에서 사먹는것처럼 막 양이 많고 하진않은데, 깔끔하게 나온다는게 장점인덧
전체적으로 평타 정도
딱히 엄청 감동적이진 않지만, 허술하지도 않아서 -
근처에 놀러간다면 한끼 할만한 그런 곳이었다 :-)
꼭 재방문해야지 그런건 아닌 - ㅋㅋ RG?
아야진해변이 의외로 좋았다. 피이스풀
해녀의집 방문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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