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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러너134

[논현 바] 장생건강원, 넷플릭스 출연 특이한 컨셉바 논현동네에 처음가봤는데 엄청 술집많고 핫플이더라 ㅇ_ㅇ 영동시장 길을 따라 쭉 - 시장과 상권이 섞여있어 꽤 신기한느낌이었다.지역상권과 좀 콜라보 해서 재료를 선별해 만든 독특한 칵테일 eg. 똠양 칵테일 ㄷㄷ ㅋㅋㅋㅋ 도전 실패 - 무난하게 도라지 크림과 깻잎으로 시작해보았다 - 그다음은 된찌와 들기름 ㅇ_ㅇ 새로운 도전!! 충격적 재료에 놀랬지만 맛은 그만큼 충격적이지 않다. 그냥 이름만 신기하고 ㅋㅋ 된장향 살짝 + 김치 가니쉬 들기름향 살짝 나는 정도랄까 근데 김치 말린 가니쉬는 좀 별로였따 ㅠ 냉장고 냄새 딱 그게 난달까... 노놉 그래도 이런 도전적인 바가 있는것은 좋다. 공간은 좀 좁고 외국인들이 많이오고 자리도 약간 불편해서.. 오래잇긴 별로다. 등뒤로 서빙할 동선이 충분치 않아 서빙하면서.. 2024. 4. 5.
드럼 배우기! 24.02. 문화센터라 좀 진도가 더디다 ㅜㅜ 2024. 2. 9.
[공덕 바] 로마노 Romano, 하이볼 & 위스키 바 공덕도 의외로 분위기가 좋은 곳이 꽤 있는 듯했다. 칵테일바를 가고 싶어 찾다가 발견한 곳 로마노 1. 하이볼 바에 가깝다. 2. 깔끔한 분위기와 가격도 맘에 든다. 3. 재방문 의사도 있다. 안주와 술 가격대가 좋다. 호호~ 칵테일바보다 요즘 깔끔한 위스키 샷이나 하이볼이 더 좋긴 한 거 같다. 한때 칵테일을 사랑했던 나 어디갔누? 탄산 밸브를 연결해놓고 위스키를 골라 바로 하이볼을 제작해주신다. 흠 이런 바도 괜찮군 - 두번째 잔부터는 자그마한 올리브 안주를 시켜봤다. 살이 통통한게 옛날에 자주 먹던 브랜드 같다. 이름뭐였더라.. 좌석이 많진 않아도, 적당한 구석 테이블과 바테이블이 공존한다. 여러모로 공덕에 다시 오면 재방문 하고싶은 그런 하이볼 바였다. (이름처럼 에스프레소도 맛잇으려나? 궁금해지.. 2023. 8. 28.
[서촌 바] 뽐 pomme, 바참이 새로만든 칵테일바 솔직 후기 서촌 바 참은 언제나 사람이 가득차있어서 이날도 실패하고.. 대신 바참이 새롭게 만든 신상 바 뽐 을 가봤다. Pomme 한마디로 칵테일이 진짜- 맛있는데 분위기가 아쉬운 그런곳;; ㅋㅋㅋ 다시 갈 의향은 있다. 뽐, 사과를 주로 많이 활용해서 메뉴를 개발했다고 했다. 생 제르망이 든 파라솔과, 노르망디 뮬을 첫잔으로 시켰던가 시그니쳐 메뉴 같았다. 중간에 또 다른 칵테일을 한잔 더 마시고 (기억이.. ㅋㅋㅋ 근데 그것도 갱쟝히 맛있었던 기억이) 마무리로 또 스트레잇과 포트 플라이트 샘플러같은 ㅋㅋㅋ 메뉴를 시켰다. 그라함 포트와인, 포트와인은 잘 몰라서.. 그래도 골고루 향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 치즈 플레이트가 같이 나오는데 ㅎ_ㅎ 미니미하다. 칼바도스 .. 도 마셧던가 ? ㅋㅋㅋ 안주로.. 2023. 8. 18.
[이태원 바] 스왈로우 swallow bar, 한남동 적당한 칵테일바 누군가 추천해줘서 가본 새로운 칵테일바 스왈로우 Swallow 충분히 즐기지 못해서 그런가.. 첫인상은 Soso.. 맛은 괜찮았다. 코리엔탈 브리즈 진베이스에 시소 가니쉬 적당히 상콤한 그 맛, 그 향 마차 엔 레이 커피리큐어가 너무 달게 느껴지긴했다. 테이블 차지는 10,000원 - 복숭아와 치즈올리브, 초콜렛 두덩어리가 나왔다. 특별할 것도, 감동적일 것도 없는 Plain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곳 아늑한 작은 공간에 바테이블과 단체를 위한 테이블석도 마련되어있다. 바 스왈로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 약간의 특징이 좀 더 있다면 좋을 것 같다. 2023. 8. 15.
[호텔 바] 파크하얏트 지하, 팀버하우스 Timber house 강남 파크하얏트 지하에 있는 팀버하우스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가 영 별로였다 ㅠ 음식과 뒤섞인 정돈되지 않은 냄새도.. 시끄러운 소음도 ㅠㅠ 다 별로............ 내스탈 아니었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 샴페인을 터뜨려서 좋았다. ㅋ_ㅋ 그저 그뿐.. 강남 삼성역 코엑스 근처 칵테일바 파크하얏트 지하에 있긴해요 - 팀버하우스 후기 끗 2023. 4. 12.
[호텔 바] 포시즌즈 Four seasons Charles H. 칵테일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서울 중구 시청근처 호텔 바 찰스. 찰스는 사랑이지 :-) 바뀐 핑거푸드가 퍽 맘에 들었따. 모야 대체? ㅋㅋ 커버차지는 언제나 만원 올리브가 너무 맛난다. 웰컴드링크인 샴페인으로 목을 축이고 이거 뭐였지 Exotic coconut ? Chai 블라 였던거 같은데? 언제나 그렇듯 이름은 기억할리 없지. . 내자신 :'( 다음에는 챨스 바테이블 가서 마셔야징 오랜만에 2023. 4. 5.
[힙지로 와인바] 금토일 샴페인바, 그냥 바라고하기엔 안주가 너무 맛나 을지로 와인바 금토일 샴페인바 추천받아 갔는데 너무 맘에들었다. 음식을 들고 가도 된다고 할만큼 음식에 자신있다는 건지 드링크가 많다는건지 ㅋㅋ 몰랐는데 안주 시켜보니 꽤나 맛있엇다. (다만 양은 작아서 한 2차로 가기 좋은 곳 같긴하다) 셀레브레잇을 위해 샴페인 귀여운그릇에 나오는 파스타는 양도 귀염;; ㅋㅋㅋㅋ 저녁으론 너무 작아요 토스트 ㅋㅋ 기엽게 치즈 잔뜩 뿌려주신다 안주로 딱 좋은 짭짤한 한입거리 ! (역시나 너무 작다) 여성들의 최애 매뉴 떡볶이, 약간 독특한데 맛있다 :-) 어쨋든 양은 작아도 사랑스런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가 맘에들어 또 갈 것 같은 곳 금토일 샴페인바 바테이블 자리도 분위기도, 스텝들도 맘에드는 곳이었다. 을지로 와인바 추천 ! (얼라 한남동에도 지점이있넹?) 2023. 2. 27.
[명동 바] 갤러리 피그먼트 Pigment, 작품이 돋보이는 칵테일바 회현에서 가까운 칵테일바를 찾다 발견한 피그먼트 두균두균하는 마음을 갖고 찾아가 봤다. 입구를 들어서면 꽤나 재밋게 막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을 열어야 입장할 수 있다 ㅋㅋ 갤러리의 한칸 처럼 Entrance를 조성해놨다는게 약간의 차별점 1층에 위스키들이 2층에서 칵테일류를 다룬다 한다. 조도가 굉장히 낮고, 곳곳에 작품들이 스케일 있게 배치 되어있다. 시그니쳐 칵테일의 네이밍도, 갤러리 컨셉에 맞춰져있다. 잭슨 폴락과 구스타브라. 레시피와 이름의 관계는 사실 잘 모르겠다. 가격대비 엄청 훌륭한지도... 사실 잘 그래도 분위기나, 기본 안주는 훌륭했다. 뭐 가끔 가볼만한 그런 곳 같다 :-) 명동 회현 근처 칵테일 위스키바를 찾는다면 갤러리 피그먼트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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