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모든 것 10. 조선의 3대 명주, 11. 와인, 12. 소주
가양주란? 집에서 빚는 술로 조선시대부터 생겨났다. 육당 최남선, 조선상식문답 에서 술의 격을 고로 춘주 순으로 구분해 3대 명주를 감홍로, 이강주, 죽력고 를 뽑았다고 한다. 감홍로 붉고 단 이슬같은 술이라는 뜻으로 평양에서 전해진 증류주 장인이 6.25 계기로 내려와 남한으로 내려왔다고! 별주부전, 춘향전에서도 감홍로가 나온다 :-) 40도의 고도주이나, 용안육 덕분에 단맛이 어러짐 용안육(신경과민, 불안, 초조 우울증을 해소하는 약재) 몸을 따듯하게 하는 약재가 많이 들어감(계피, 진피 등) 이강주 배와 생강으로 만드는 조선의 과실주 전주와 황해도 봉산이 기원 잘 발효된 술덧을 증류해 소주를 뽑아, 배와 생강등을 넣어 침출 마지막으로 꿀을 넣어 숙성 25도 이나 울금이 들어가 숙취를 완화시킴 전주 ..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