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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러너134

술에 대한 모든 것 6. 위스키(생명의 물) 7. 막걸리(우리나라 전통주) 위스키 whisky , whiskey 위스키로 우리나라에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는 시바스리갈, 발렌타인이 있다. 위스키 라는 말의 어원은 생명의 물 스코틀랜드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1세가 대영 제국을 탄생시키면서, 조세 수입확보 방법으로 주세를 물리기 시작했고 스코틀랜드인들은 주세 회피목적으로 위스키를 몰래 생산했다. 위장을 위해 오크통에 담아 숨겼는데 이게 몇년 후 맛과 향이 풍부한 고급술로 숙성되어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했다. 보통 5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대표적인 위스키 생산지 1. 스카치 위스키 : 엄격한 규제로 고품질 유지 2. 아일랜드 위스키 : 당화나 발효 시 몰트에 보리, 호밀, 밀 등을 섞어 발효액을 만들고 3회에 걸쳐 증류함 3. 미국 위스키 : 단맛, 가볍고 부.. 2022. 6. 8.
술에 대한 모든 것 4. 와인(마리아주) 5. 사케 와인의 전파과정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지역 시작 유럽의 물에는 석회질이 많아 물 대신 와인을 많이 마셨다. 기독교 전파와 함꼐 깊이 뿌리내렸고, 종교 의식에도 자주 사용 와인의 색깔별 종류 레드, 로제, 화이트 와인 1. 레드 : 적포도를 껍질째 씨와 함꼐 발효시킨 와인 2. 화이트 : 주로 청포도로 제조,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알맹이로 만 만듬 3. 로제 : 껍질과 알맹이, 씨를 모두 넣고 발효시키다 껍지로가 씨를 제거하거나 화이트에 레드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만듬 용도별 종류 아페레티프 , 테이블 와인, 디저트 와인 1. 아페레티프 와인 : 식전, 식사 개시하는 음료 (스파클링, 셰리 와인) - 주정 강화 와인 : 와인 + 브랜디 섞어 알코올 농도를 강화한 와인 화이트 + 브랜디 = 셰리와인 레드, .. 2022. 6. 7.
술에 대한 모든 것 2. 맥주(맥주 순수령) 3. 백주 (중국의 대표 술)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영원한 것은 맥주 뿐! _맥주를 사랑한 애호가 Goethe 양조장 맥주 한 잔과 목숨이 보증서를 손에 넣을 수 있으면 명예같은건 버려도 괜찮다! _세익스피어 Shakespeare 정말?ㅋㅋㅋ 세익스피어가 이런 말을 했다고? 맥주의 기원 기원전 4000년 경,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인의 유적지에서 맥주 제조 방법이 발견 고대 이집트에서도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인부들에게 맥주를 배급했다고 ~! 오앙 맥주 산업 체코! 1인당 맥주소비가 가장 큰 나라 독일 맥주 순수령 발표 (맥주의 원료를 물, 맥아, 홉으로만 양조하는 법령 ㅋㅋ) 그 전에는 토속 향료 식물이 첨가 되었었는데, 홉의 특징 ! 맥주의 맛과 신선도 향상, 보조성이 뛰어나 대량 유통을 가능하게 함, 상큼.. 2022. 6. 7.
술에 대한 모든 것 1. 우리나라 술 역사 2. 술 어원 술은 입을 경쾌하게 한다. 술은 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이리하여 술은 하나의 도덕적 성질, 즉 마음의 솔직함을 운반하는 도구다. _칸트 Kant 1909년 주세법과 함께 술은 문화적 가치를 상실하고 엄격한 통제 속 획일적 보급품으로 전락 1938년 일제의 국가 총동원령에의한 희석식 소주 보급 후, 주폭문화가 싹트기 시작 1960-70년대, 희석식 소주가 대부분을 점유하게 됨 1988년 올림픽 개최와 함꼐 전통주 및 지역 특산주에 대한 관심 고조로 주류 제조 면허 완화 1991년 주류 수입 개방과 함께 전 세계의 술을 접하게 됨 일제침략과 함께 우리나라의 다양하던 술이 획일화 되었나 보다. 술의 어원 불의 성격을 가진 물, 수 불 요즘 유명인들도 앞다퉈 술을 출시하고 있다. ㅋㅋ https://www.mk.. 2022. 6. 7.
[구로구청]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데이1. 데이2. 데이3 결석 ㅠㅠ 데이4. 2022. 3. 30.
용봉산 2022. 3. 16.
블랙야크 100대 명산 #29. 오서산 (충남 보령 추천 최단 등산코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 용봉산과 1일 2산을 했다. 용봉산처럼 왕복 1:50컷 가능한 산으로 코스도 무난 수월하고, 좋았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산세를 맘껏 즐기지 못했군 ㅠㅠ 아쉽 아랫쪽은 비교적 괜찮았는데.. 참 여기서 무슨 굿을 하는 것 같았다. 주관적인 써머리 LEVEL ★★☆☆☆ VIBE ★★☆☆☆ 넘나 쉬운 코스인데.. 추적추적 비에 안개가 가득 끼여서 ㅋㅋㅋ멋진 산세를 하나도 보지못해 아쉽다 ㅠㅠ 2022. 3. 13.
광덕산 그리고 킹스커피 2022. 3. 12.
[성장일기] 백리향 구매기 22.03.06 깨진 몬스테라 화분을 토분(15000원) 으로 바꿔 심어주면서 동상걸린 잎들 모두 제거 ㅜㅜ 백리향을 사보았다 7000원 과연 향기가 백리를 갈 것 인가. 기대되네 내 귀여운 피쉬본들은 ㅜㅜ 시들시들.. 깨진 아래로 향하는 토분을 그냥 화분으로 변경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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