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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러너/Drinking

[서촌 바] 뽐 pomme, 바참이 새로만든 칵테일바 솔직 후기

by Lucy.luckylee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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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바 참은 언제나 사람이 가득차있어서

이날도 실패하고.. 대신 바참이 새롭게 만든 신상 바 뽐 을 가봤다.

Pomme 

 

한마디로 칵테일이 진짜- 맛있는데

분위기가 아쉬운 그런곳;; ㅋㅋㅋ

다시 갈 의향은 있다.

뽐, 사과를 주로 많이 활용해서 메뉴를 개발했다고 했다.

 

생 제르망이 든 파라솔과, 노르망디 뮬을 첫잔으로 시켰던가 

시그니쳐 메뉴 같았다.

중간에 또 다른 칵테일을 한잔 더 마시고

(기억이.. ㅋㅋㅋ 근데 그것도 갱쟝히 맛있었던 기억이)

마무리로 또 스트레잇과

포트 플라이트 샘플러같은 ㅋㅋㅋ 메뉴를 시켰다.

그라함 포트와인,

포트와인은 잘 몰라서.. 그래도 골고루 향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

치즈 플레이트가 같이 나오는데 ㅎ_ㅎ 미니미하다.

칼바도스 .. 도 마셧던가 ? ㅋㅋㅋ

안주로 나오는 해바라기 씨가 넘나 취저다 

약간 소금 + 후추후추 해서 

입맛을 자극하는게 깔끔해서 좋다.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연출되는게 좋은데

그냥 무난한 바라 좀 아쉬울 뿐 

맛이나 전체적인 것들은 다 좋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서촌 칵테일 바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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