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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 놀러갔다. 살짝 러닝을 해주고
대부도로 나가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대부도에서 자주 먹었으니 영흥도에서 먹기로 결정!
맛집을 찾아보니 그래도 후기가 많은 곳 두곳 중에
유명한 집 발견
밥 때가 아닌때 갔더니 손님이 우리밖에없엇다 ㅋㅋ
배부르니까 해물전 하나와 바지락 칼국수 1개 시킴
가격은 착하군
가격대비 실한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었다 !
역시 섬 답군.. ㅎ_ㅎ 시원한 해산물로 국물낸 칼국수와 해물전도 나쁘지않았다.
다음에는 그냥 대부도에 나가서 먹을거같긴하지만 ㅋㅋ
그래도 영흥도에서 먹어야한다면 아니 먹어보고싶다면
유명한 집 괜찮음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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