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와인바] 마음집, 안주거리가 너무 맛있는 곳

여긴 정말 우연히 동생추천으로 오게 되었는데,
기대없이 와서인가 안주가 음식이 맛있고 예쁜데 깔끔했다 👍🏽 마음집이라니 이름 귀엽네

바질백숙이 시그니쳐 같은데 예약을 안해서 먹지 못했구 그 대신 오늘의 추천 와인에 어울리는 메뉴 둘!

 

담백한 살치살과 오렌지 곁들어진 메뉴

 

음 담백하고 너무 좋았음.
화이트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메뉴다.

 

아주 느끼하다던 파스타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고,

화이트 와인 추천

 

 대화하기에 조금 시끄러운 날이었지만,
맘에드는 곳 :-) 또 가볼만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