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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곳이다 처음에 우연히 발견했을때는 사람들 별로 없는 혼자만의 핫플이었는데 ㅋㅋㅋㅋ
이젠 인스타로 꽤나 알려져서 사람들도 많이온다.
아기자기한 소품샵부터 전시까지, 카페도 즐길 수 있으니 아주 편한 공간이지.
나드 돈만많으면 이런 공간 하나 기획해서 먹고살고시푸네 ㅠㅠ
여긴 외관과 익스테리어를 식물로 잘 가꿔놓아 분위기가 좋다.
전시를 보다보면 루프탑에도 갈 수 있는데, ㅋㅋ주변이 넘나 일반 집이라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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