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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강의를 들으러 답십리 동대문에 갔다가 간단히먹을 곳을 찾았다.
봉봉토스트
후기도 많고 토스트라 딱 간단한 한끼하기 좋을 것 같아 들어갔!
봉봉토스트 & 커피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띈다
가격이 저렴하다 ㅋㅋ
저렴한 만큼 양도 적다
사실이건 너무 가벼운 한끼였다...... ㅋㅋ
내 배 사이즈에는 토스트 두개씩은 먹어줬어야했지
작은 테이블 4-5개 있뜸
토마토루꼴라 토스트
간단히 루꼴라와 토마토, 맛난 소스! 투척투척
그래도 맛있었다. 후기 많은 이유를 알겠더만
다 좋은데 아쉬운건
약간 불친절한 아주머니....?
토스트 뭐 얼마나 오래먹는다고 혼자왔으니 자리를 옮겨달라고 해서 귀찮았다.
토스트 투쪽 나오자마자 먹는데 5분 걸리는 분량이구만..
짱 귀 찬
대로변에 위치해서 지나가던 사람들 이목 사로잡고 ㅋㅋ
그냥 동대문, 답십리 근처에서 가벼운 한끼 아침 하기 좋다.
커피도 파니까 뭐 갠쟌갠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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