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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러너/Climbing

[장비발]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 FLZ Z 폴, 페츨 텍티카 코어 450루멘 구입 후기 : 종로5가 추천 매장🤘🏽 5가 기어

by Lucy.luckylee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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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운동할 때 장비발이 중요한 이유는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다.
(+ 예뻐야함ㅋㅋㅋㅋ)

 

등린이인 나는 첫 장비
그것도 가장 중요한 스틱 (pole)
야간산행을위한 헤드램프 헤드랜턴을 
가장 먼저 사기위해

겁나게 서칭하고 발품 팔고 다시 구입한 구입 후기!!!

👉🏽 블랙다이아몬드 카본 디스턴스 FLZ Z폴
페츨 신제품 텍티카 코어 구입기


뭘 살지 고민중인 나같은 등린이 중생들에게
도움이 매우 될 것이다ㅏㅏ


구입처

최종 구입 장소는 아웃도어의 성지 종로 5가에서도 "5가 기어"

첫날 갔다 구경하고 다시 방문해서 최종 결정내린 모델로 구입 고고

이 매장 정말 추천한다.
친절한 사장님이 폴 어떻게 쓰는지 찬찬히 설명해주시고 가격도 좋음!

 

해외, 국내 쇼핑몰, 오프라인 아울렛, 직구 도매사이트를 모두 뒤져 최저가 득템 ^_^ 후후

그치만 사실 첫날 설명을 살뜰히 해준 사장님에 마음이 이미 움직였다.


5가 기어 가는길?

종로5가역 내려서 5,6 번 출구

사람들 더 많이가서 흥하셨으면 👏🏼

 

 

 

등산 스틱살 때 중요한 점, 고려사항

# 국내 정식수입 매장인지

병행수입이나 직구를 하면 물론 더 저렴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 AS가 불가하다.

등산스틱은 여러가지로 수리를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직접 부품 구매해서 수리할 것 아니면
정품구매를 고려해야 했다.

 

5가기어

 

# 목적에 맞는 스틱 구입

이를테면 트레킹, 트레일런, 산책(?)인지 등등에 따라 무게, 내구성을 결정짓는 소재를 정할 수 있다.

 

소재의 차이
: 티타늄, 카본, 두랄루민, 알루미늄 등등이 있다.
소재에 따른 탄성, 내구성, 무게가 달라진다.

 


자자 본격 블랙다이아몬드 카본 디스턴스 FLZ Z폴  제품 스펙 

(카본 소재, FLZ 길이 조절 가능, Z폴 4단 접이 가능)

 

카본이다. 가볍다.

 

나는 등산하다 분명 트레일런을 하고 싶어질 것이므로
탄성이 좋고 가벼운게 우선으로,
강도가 약한건 어느정도 감수했다.

 

그래서 쿠션이 든 것보다 그냥 다 빼도되니
가벼운 것이 우선순위였다.

여자는 대부분 105-125cm를 한다

FLZ는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하산시에 약간 더 길게 만들 수 있다.

 

# 가격, 가성비

한마디로 브랜드차이가 되겠다.

폴 pole 등산 스틱의 양대 산맥 브랜드는 레키 leki 와 블랙다이아몬드 black diamond

가격은 보통 같은 급에서 레키 > 블랙다이아몬드

레키가 내구성이 좋다고들 평하더라고 (실제로 엄마것도 레키였듬)


그렇지만 나는 블다를 선택했다. 왜냐면!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디쟈인이 좋았고, 스틱 특성상 수리를 많이 해야한다는데 수리에 드는 부품비용도 블다가 합리적이다 (외제차 수리냐 국산차 수리냐 뭐 이런건가.. 아 둘다 여튼 해외 브랜드)

결정적으로 블다가 레키에 비해 100그람이 가벼웠다. (동일 급으로 비교할 때)

 

+ 끝에 팁은 보통 갈아서 카바이드로 쓴다고 한다. 그러나 니퍼가 없는 관계상 걍 고무팁으로 계쏙 쓰는 중

조금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은 있음

 

등산스틱 사용법

이 블로그 설명이 너무 잘되어있어!  5가 기어 아저씨 설명이랑 비슷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learchem&logNo=221278104938&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B%2593%25B1%25EC%2582%25B0%2B%25EC%258A%25A4%25ED%258B%25B1%2B%25EC%2586%258C%25EC%259E%25AC

등산스틱 사용법

등산스틱 사용법 스틱은 특히 내려오는 길에서 유용하며, 팔 운동을 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스틱은 하...

blog.naver.com

 

 💃🏻 폴 보관백이랑 찍찍이(?) ㅋㅋㅋ


페츨 신제품 텍티카 코어 구입기

 

 

헤드랜턴 비교 구입

 

1. 헤드랜턴을 살 때 그냥 점점 기술이 좋아질 거니까 가장 높은 루멘으로 사고팠다.

하지만 뭐 캠핑하는 것 처럼 엄청높을 필요는 없고 등산하는 용도에서 나쁘지않은 성능으로다가 

 

2. 싸구려 샀다가 어둠속에서 낭패보고 싶지않아 널리알려진 브랜드 위주로 추렸다

결국 페츨 vs 블랙다이아몬드 등이 있었고 가장 원탑인 페츨로 선택!

 

3. 가벼움과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항상 써야하니 충전식 배터리와 일반 배터리를 겸용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았다.

그리고 또 가벼운 것을 찾았다.

국산 크레모아도 비교 선상에 있었으나... 그냥 페츨로 마음이 갔다 ㅋㅋ

 

 

결국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택티카 코어 또는 액틱 코어!

액티코어 450을 사려했는데 없어서 걍 택티카 코어를 샀다. 다른 조건 다 동일한데 케이스 옆쪽에 빛을 분산하는 재질만 다르다고!

택티카 코어는 정가 120,000원

450루멘

프랑스에서 만들어졌균

 

요로케 두개 한번에 5가 기어에서 겟겟 ;-) 넘나 뿌듯

 

페츨 스티커 이뻥 ;-)

 

야호 든든하다.
이제 야간산행 비박 든든히 페츨과 함께 할 수 있겠규나아ㅏㅏ 

이상 블랙다이아몬드 스틱 디스턴스 카본 FLZ Z 폴, 페츨 헤드랜턴 텍티카 코어 450루멘 구입 후기 추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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