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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가서 레진재료를 다 사고 더위에 너덜너덜해져 맛집을 여쭤봣는데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를 추천해주셨다 !!
동대문 DDP 건너편 골목에 있는데, 이 인근에서 가장 맛있다고 했다!
먹어보니 음 괜찮았다.
닭한마리가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
한 3층까지 자리있어 엄청 큼 ㅋㅋ
닭한마리에 25,000원
3면이 창인데 통창이 열려있어서 조금 더웠다 ㅠㅠ
코로나 때문에 어쩔수없는듯..
뜨거운 닭한마리에 뜨거운 열기 ... 에어콘 노소용 ㅠㅠ
조금 밋밋한 Naked 닭이 풍덩쓰
직원분이 오셔서 닭을 퐁당퐁당 조각낸 후에 떡 넣고 끓여 먹으면 끝!
한가지 아쉬운점은..
본디 닭한마리 양념장에 부추가 듬뿍듬뿍있어줘야 제 맛인데..
ㅠㅠ 그냥 고춧가루만 있다..힝
닭다리 겁내 크당 :-0 왕
보글보글 끓여서 다 먹고 칼국수 사리까지 먹어줌!!
히히
맛있음 동대문 근처 가서 밥먹어야된다면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추천!!
갈치골목도 있으나 원조는 시청역쪽이므로 ㅋㅋ
여기선 닭한마리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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