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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리단길 대봉동에 핫한 카페 eert
이이알티
솔직후기!
일단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아기자기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더라
한옥 카페
식물들도 잘 가꾸는 중.. ㅋㅋ
저녁에는 음식도 판다는걸 가서야 알았다.
고즈넉하고, 평온한 분위기 연출
공간감이 좋았다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좋았다.
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한둘 들어찼다.
바테이블 형식으로 차나, 코스요리를 먹기 좋을 것 같다.
(가구는 좀 불편하다)
깨알같이 쓰여있다 ㅋㅋ
티카페에 왔으니 티를 한잔 주문해주고,
시그니처라는 eert box (14,000원)을 시켰다.
과연 어떤 디저트가 나올까?
티셋트가 퍽 맘에들었다 ㅋㅋ
디저트 박스는, 가격대비 좀 부실했다.
일단 비주얼은 5점인데 맛이.. 아쉬웠다.
푸르티한 차는 향이 좋았다.
소반에 앙증맞게 담겨 나온다.
티를 받치는 잎이 너무 기엽다 오아오아
한식 제과 라고 해야되나. .. 디저트가 좀 별로였다.
좀더 상큼했으면 할때 안상큼하고 조금 달다 했을때 퍽퍽하고.. ㅇ_ㅇ.
요즘 디저트는 너무 상향평준화되어있어서 .. 하하
가격대비 쏘쏘다.
그러나 분위기가 좋으므로 대화를 나누기에 딱 좋은 공간이었다.
대봉 카페
eert
솔직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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