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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케이원 발견!
사실 잴 유명한 카페가 있었지만, 너무 크고 시끄러울 것 같아 케이원을 갔는데
완전 대 만족
케이원카페는 브런치로도 유명했지만, 파스타 종류도 많아
저녁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처음에 일단 라테 한잔을 마셔주고,
저녁때가되어 가지 파스타를 먹었는뎅 넘나 맛있었당
늦은 오후 햇살 느즈막히 넘어가는 빛이 참 예쁘다.
옆에는 보니까 스튜디오였네!
역시 인테리어 꾸민 스킬이 장난이아니었따 ㅋㅋㅋ
약간 쌩뚱맞은 자개스트와 한국전통 패턴이 우드랑 오묘하게 섞여있다.
식물이 많고 천장이 높아 탁트인 느낌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ㅎ_ㅎ 홍홍 너무조아 맘편해지는 광경
인테리어 소품들도 나름 판매하고 있었다.
몇개씩 팔릴까?
Visualising 이 좀 더 필요해 보이긴한다.
가지가 통으로 익혀 들어가있다 저 파스타 아래에 세줄이 똭 깔려있음 ㅋㅋ
혼자 이걸 다 먹고나면 배도 넘나 부르다
양도 너무 넉넉 한데 15000원 정도?
가격을 조금 낮추고 양을 조금 줄여도 ㅋㅋ 여자한테는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여튼 분위기, 작업하기도 너무 좋았던 과천 카페
왕 추천!
케이원카페 솔직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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