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밥집] 베트남 노상식당 진접오남점, 포천 가기 전 쌀국수 솔직후기

포천 계곡으로 물놀이 가던 길 아침

너무 배고파서 약간의 도심느낌의 진접 오남 이라는 동네에 들렸다.

 

그나마 후기 많았던 베트남 식당

노상식당 방문 :-)

배고파서 다 맛있어 보였지만,

매운 프리미엄 쌀국수와 그냥 쌀국수를 시켰다

그리고 튀김을 추가!

이제 갓 문 연 노상식당에는 

우리를 스타트로 손님이 조금씩 들어왔다 

셀프 반찬류는 나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주문한 닭튀김과 매운 프리미엄 쌀국수에는

피쉬볼도 들어있구! 올~

맛은 좀 보통이었다 ㅋㅋ 깊은 맛이 좀 덜한 육수,

그러나 오랜만에 쌀국수는 언제나 반가운 마음이 든다.

베트남이 그립기떄문인가..

여튼 벳남 쌀국수는 항상 나에게 무언가 향기를 불어넣는

그런 음식이다

오히려 매운 것 보다 일반 프리미엄 쌀국수가 더 맛있었따 ;-)

닭튀김은 약간 벳남 스타일로 튀겨나왔다.

 

참, 고수는 따로 달라고 하면 챙겨준다.

이상 노상식당

진접오남점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