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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여의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러가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로라스브랑은 브런치 맛집으로 나오길래 한번 고고 !
평소는 꽤나 인기가 많은 것 같지만,
일찍 가서 다행히 자리가있었다.
우 입구가 느낌있다. 인테리어 소재가 독특하다.
디저트 & 브런치 카페 로라스블랑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프로슈토 머쉬룸 갈레트 셋트를 시켰더니,
꾸덕꾸덕 상상가능한 진한 버섯향이 나는 스프가 따라 나왔다.
위에 올라간게 타임이던가.. 귀여워
올리브유 살짝 뿌려진 위로, 치즈 약간 갈갈한 비쥬얼이 참 예쁘다.
아 ! 이게 타임이었던것 같다.
셋트에 스콘도 함께 나왔다. +피넛버터였나, 뭔가 많이 박혀있음
약간의 단백질이 필요한 날이라
미트파이를 하나 시켜보았다. 맛있었다.
갈레트는 무난했다. ㅎ_ㅎ
그치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또 눈이 즐거운 그런 플레이팅이 아니었나 싶다.
가격은 좀 높은 편
좋은 점은 대화하기에 좋고, 커피도 양이 좀 적다 싶었더니
아메리카노로 리필을 한번은 해주어서 만족 -
더현대 여의도 브런치 카페
로라스 블랑
한번쯤 다시 올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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