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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러너/Greenary

[성장일기] 바질 키우기, 안녕 바질... ㅜㅜ

by Lucy.luckylee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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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5

바질 모종 양재 화훼단지에서 2천원인가에 사와서

퐁퐁 쑥쑥 키웠다 씬나

 

 

20.06.14

쑥쑥 퐁퐁 자라는 바질 아래쪽이 약간 노랗게 뜨는 것이 공간이 부족해서 같아서 두 화분으로 나누었다.

근데 잘못심었나..ㅜㅜ 더비실비실거리고 향도 사라지고.. 으앙앙 걱정

 

 

 

20.06.28 

아무래도 내가 잎 뜯을때 너무 무신경하게 뜯어서 그런것 같아 ..ㅜㅜ 미안..............으앙앙

꽃가위로 싹둑잘라야되는데 줄기 뜯기게 뜯어서 .. 요즘 통풍도 안되고 진짜 비실비실하네...에혀

20.09.28
결국 바질을 뎅강뎅강 잘라 물꽂이해본다... 제발 뿌리내려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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