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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주도를 꽤나 보통사람들 보단 자주 가는 편이었다. 전 직장에서 출장으로도 많이가고, 혼자도 가고 그래서 주로 제주시나 동쪽, 서쪽, 북쪽 해변을 많이 가곤 했는데 ㅋㅋ
이번엔 중문쪽에서 2박을 해서 안가본 중문쪽을 가보게되었더라지 👀 여긴 중문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보말 칼국수 맛집,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
레알 줄서서 겁나 오래기다렸다 ㅜㅜ 맛은 ?
보말칼국수는 저 바다고둥을 넣고 만든 칼국수인데 씌원한 바다맛이 난다. 칼국수라는 메뉴에 대비 다소 높은 가격만큼 ? 양이 많다 😂 배터짐...
보말죽이 나오자마자 참기름향이 훅 풍겼다. 엄청난 참기름 🤔 둘다 뭐 맛있긴했지만, 이리 기다려 먹을 일인가 싶었음...
한번 가봤으니 되었다 하고 그냥 시간맞으면 가겠지만 이만큼 기다려선 안갈래 🙄... ㅋㅋㅋ 좀 짜다.
근데 원래 이 메뉴에서 엄청난 맛을 기대하긴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네 음음
좌표 요기, 대기 많은데 다먹은 식탁을 너무 빠릿빠릿 안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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