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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조르바, 평대리에 있는 갬성 카페다. 한번쯤 제주도라이프를 꿈꾼다면 아마도 이런 카페 하나쯤 차려놓고 하고픈걸 하며 받고픈 손님을 받고 그렇게 살고 싶겠지. 하는 실현의 공간 ㅋㅋ 그만큼 fancy하다기 보단 homely 한 그런 공간의 카페.
제주도민이 추천해줬는데, 이제야 가본다. 그 제주도민이 제주도를 뜬 후에야.
여기 앉아 어떤 사진첩 책을 하나 봤는데 우리나라 80년대 도로개발 공사 시절 사진 일기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책이었다.
사실 여긴 땡유자에이드 마시러간다는데,, 그건 안마시고 카페인 충전에 여념이 없었다. 총총 🙏🏻
드립커퓌 한잔 마시고 나갔다지. 아 제주도에 펜션을 짓는다면 나는 단연 평대리에 지으리 👀 평화로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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