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술집] 색 다른 한잔, 수제맥주와 와인비스트로 힙한 조명👍🏽

 합정 술집이자 펍 색 다른 한잔에는
매달 바뀌는 수제맥주가 우르르 있다.

그것보다 나는 우연히 만평에 사람이 차서
밖을 걷다가 메뉴판에 포트와인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는데 ! 주종이 맥주, 와인이더라구 ㅋㅋ

달다구리구리한 포트와인

체리피커는 맛이없었...

너무 배가불렀으나 가벼운 안주가 별로 없고 ㅠㅠ
메뉴는 꼭 하나를 시켜야한다니.. 아쉽네 ㅋㅋ

이 뒤에도 수박 맥주랑 커피 위스키도 잔뜩 시켜 마셨는데 ㅋㅋㅋ분위기가 그런데로 괜찮았다.

특이한 건 LGBT를 응원하는 그런 컨셉,
비건술집, 그리고 반려동무도 출입 가능한 펍이었다.

모 약간의 굳즈도 팔구 ;-)

 컨셉의 통일이 좀더 있고 강조가되면 좋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