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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luckylee/Career

중소기업진흥공단/영어 우수자 전형 채용 후기/서류합격/면접합격

by Lucy.luckylee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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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16년 첫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의 채용 후기

캐캐묵은 후기글이 비공개로 되어있어 공개로 전환해보자 ㅋㅋ

참고로 나는 중진공 채용 전형 중 최종 임원진 면접에서 탈락했다. ;-)


채용 구분

신입 정규직, 영어우수자 전형을 처음 뽑았던 해였다.

 

채용 규모

1명 ㅋㅋㅋㅋㅋ 이게 참 안습이었지.

 

전형

서류 - 실무자 면접 - 단체 토론 - 최종 임원진 면접으로 진행

 

전형별 후기

1. 서류는 별 새로울게 없고,

 

2. 실무자 면접은 3:1로 이뤄졌다.

면접 질문은 이런 것들이 있었다. 거의 자소서 기반으로 최대한 물었던 것 같다.

  • 왜 꼭 내가 뽑혀야하눈지
  • 코트라 근무에서 기억남는 것
  • 시장조사 할 때 특별히 내가 한 활동
  • 경제신문 기사 최근에 본 것 영어로
  • 취미 영어로
  • 기운내 영어로 (이 부분 잴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나는 영어가 keep your chin up! 이거 였는데, 그렇게 말했더니 면접관 중 한분이 아 그렇게도 쓰냐며ㅋㅋㅋ 여튼 영어우수자라고 영어를 묻는데 느꼈다 아 영어 쓸일 없겠구나 흑흑 아쉬워)
  • Pop the question 
  •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영어로
  • 경제 공부 어떻게 하는지
  • 마지막 한마디
  • 청년체움공제랑 내일채움공제 차이점(중진공 주요사업 질문)

3. 단체 토론 주제는 PPL 관련해서 찬반이었던 것 같다. 이 시절 트렌드였지.

토론 면접은 결국 attitude를 보는 것 같다. 

 

4. 임원진 질문은 조직에 잘 융화하는지, 조직이 시키는거 잘하는지 그런것을 주로 평가하는 듯했다.

느낌적으로 알았다. 한 명 뽑는 자리에 저 남자얘가 될 것 같다는 느낌 ^_^............왜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

그렇게 탈락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탈락한게 다행이다 싶다. 여러모로 ㅋㅋㅋㅋㅋㅋㅋ

중진공 면접 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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