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란주칼면, 도삭면 (구)란주라미엔 솔직후기

명동에 도삭면 맛집이 있다 그래서 한번 방문!

 

도삭면은 커다란 밀가루 반죽[1]을 도마 위로 올리고 도삭면 전용칼로 썰어 끓이는 면을 말한다. 밀가루 반죽 덩어리를 통으로 썰어서 만들어낸 국수이기 때문에 보통의 국수요리에 비해 면의 길이가 짧다. 도삭면 전용 칼은 보통의 칼과 달리 얇은 판 모양을 하고 있다. (나무위키)

 

아 짜장면 먹으려했는데, 마라탕 글자를 보자마자 

몹시 땡겨서 마라탕도삭면으로 결정!

요리는 대부분 다 있고, 다 도삭면으로 주문 된다 ㅋㅋ

마라탕은..

솔직히 보통이었따.

 

마라탕도 맛이 천차만별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곳 ㅋㅋㅋ

란주칼면

 

코로나로 좀 조용하더니 요즘엔 다시 사람이 많아서 줄까지 기다렸다 

ㅠ_ㅠ 혼밥러인데도 한 30분은 기다린듯.. 기다린 보람이 별로 없어서 힘빠짐..

비주얼은 참 좋은데 ㅋㅋㅋ

다시는 안갈듯. 그정도 맛집은 아니다. 란주칼면 마라탕 도삭면 후기 :-)

 

솔직후기

 

크리스마스시즌이라 명동 신세계 본점의 파사드가 휘엉챠다 *_*꺄 예뻐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걸 찍으려고 길가에 모여있었다 ㅋㅋㅋ

인스타 핫플 ㅇㅈ

 

명동 란주칼면은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