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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송리단길 갇잇에서 식사를하고 커피를 위해 찾다가 발견!
벳남 추억을 떠올려보려 방문해봤는데
생각보다 꽤 잘 꾸며져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
예쁜 벳남 스타일 조명과 곳곳에서 느낄수 있는 벳남의 향수..
그떄 참 나 활기차고 행복햇는데 ㅋㅋ
하루하루가 살아있었는데!
건물 전체가 카페라 공간이 생각보다 많다.
자리도 다 구석구석 잘 꾸며져있구,
아오자이! ㅋㅋ 크으.
벳남에서 저 모자 쓰는사람은.. 장사꾼밖에없다고요
ㅋㅋ 어쨋든 그립네
아오자이는 한번 입어봤지만 라인을 전혀잡아주지않는다
몸매관리 잘해야해...
베이커리류는 어쩔수 없이 퓨젼이지만
베트남식 커피 스타일은 고수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치만 벳남에서 먹던 스타일대로 달다구리하게 먹기가 왠지 싫었던
헤비한 날이었으므로 최소한의 커피를 주문했다.
카페쓰어다 한잔 마셔줬어야하는데
아님 핀으로 내린 빡센 다크한 커피라도 ㅋㅋㅋㅋ
로스터리답게 원두도 팔고있었다 :-)
우리집에 아직도 핀 있는데 참..!
밖에서 보이는 저 2층 발코니 자리가 특히 예뻣는데
조용한 한 룸을 독차지해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 예쁜 카페
송리단길 카페
베트남식 커피를 맛보려면
호이안 로스터리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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