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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마제소바
그중에도 칸다소바를 너무 좋아해서
해운대 앞에 있는 칸다소바는 어떤가 하고
똑같겠지 하고 방문했당..
근데.. ㅠㅠ 솔직히 아쉽... 매우 아쉽.
솔직후기 고고닷!
2021.04.03 - [Review/Foodie] - [경복궁 맛집] 칸다소바, 마제소바 합정과의 지점 비교 vs 멘야하나비와 비교
경복궁 칸다소바는 벌써 샐수도 없이 많이 갔는데,
해운대니까 일단 레드락에 하이볼 !
더운날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며
마제소바에 계란추가
마제소바에 챠슈추가를 주문했다.
오오 일단 비쥬얼은 합격,
원래랑 똑같은 비쥬얼에 반숙란을 추가해 한층 기대
거의 반사실험처럼 이제 이 비쥬얼만 보면 침샘폭발이다.
그리고 차슈 추가는 읭? 싶었던게,
안국과 다르게 얇은 형태의 챠슈다.
근데 이게 챠슈가 맞긴한가? 여튼 맛만있으면되지머 하면서 다소 의아하게 비벼보기 시작!
아 색깔너무 예뻐 영롱
식욕 돋구는 이 비쥬얼 매우 굳
마제소바
솔직후기는 여기서 부터다.
비쥬얼은 똑같았고 (챠슈 제외) 맛도 같으리라 기대했으나,
이게 왜 맛이 다른가? ㅋㅋㅋ너무 신기했음.
맛이.. 별로 없었다.
ㅇ_ㅇ 왠만하면 맛없을 수 없는 조합아닌가 !
근데도 맛이 별로였다.
ㅠㅠ 서촌의 맛이 그립다.
왜 괜히 해운대까지가서 이걸먹엇나 몰라 ...
매우 실망 ㅠ
이로서 서촌과 해운대 지점의 칸다소바 솔직 맛 비교 후기 끗
그냥 서촌지점만 맨날 가야겠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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