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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엣날에 갔다가 이번에 인왕산 등산 후에
(아니 인왕산 등산후에 갈곳은 왜캐 많은거지?)
다시 한번 들려보았다.
코블러 cobbler 칵테일 바
이번에 ...좀.. 여자 바텐더가 너무 불친절했다;;ㅋㅋㅋㅋ
등산하고 와서 비매너 인걸까
? ㅋㅋ 모르겠다 여튼 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좀 아쉬움
바테이블에 앉았다.
서빙이나 웰컴푸드도 다 너무 좋다.
(약간 달았지만 ㅋㅋ)
싱글몰트를 마시러갔는데 갑자기
진이 땡겨서 진토닉 ㅋㅋㅋㅋㅋ
Gin 진도 좀 새로운걸 마셔보고시퍼서
바텐더한테 진 종류 뭐있냐고 했더니
약간 무시하는 말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거 다 있어요."
(너 뭐 알아?)
이런느낌
아 그래서 빈정이 상했나보다 내가 ㅋㅋ지금 기억났네
그래서 잴 무난한 ^_^ 탱커레이 넘버 텐으로 시킴..
집에 탱커레이 넘버텐있는데 진토닉 얼마나 잘만드나 보자 하면서
진토닉 맛은 괜찮았다.
ㅋㅋㅋㅋㅋ만족 ㅇㅇ
진이라는 게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없었으니까 뭐 ^_^ 기분을 다시 업시키기에 좋아
한국에 진 바를 차리고 싶다.
홍콩 진 바 처럼 ㅠㅠ 그리워
전반적으로 좀 어설픈 느낌이었다.
물어본 칵테일도 바나나 리큐어 써서 너무 달것 같았고,
여튼 전체적으로 그냥 쏘쏘
익스테리어만 예쁘지..
서촌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로는 추천 ㅇㅈ 하지만
귣이...
그냥 챨스 가고 만당 ^_^
안농 코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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