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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챰 좋아하는 찰스 H.
기분이 좋거나 울적하거나 가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럭셔리하고도 편안한
포시즌즈 호텔 바 이다 :-)
코로나때문에 한참을 못가다 진짜 오랜만에 갔네
포시즌즈 호텔의 향기가 무엇보다 좋다 킁킁
간만에 갔더니 메뉴가 바꼈따!
코로나시국 여행을 못해 슬픈 휴먼비잉을 위해ㅋㅋㅋ
국가별 컨셉으로 마련된 레시피
귣
예전에 바텐더랑 나름 친했는데... ㅠㅠ 다들 떠나가고 새로운 뉴비 바텐더를 만났다.
그때 이름이 독특해 기억나는 하버드베리타스 였나 그건 없었고
대신 브리티시 플라이트로 시작햇다 ㅋㅋㅋ
웰컴 드링크 샴페인에
타르트!
테이블차지에 어울리는
테이블구성 ㅋㅋ
드라이한 순서대로 배치 ㅋㅋ
술이 오른다.. 홍홍
역시 술맛은 분위기와 사람
잠시만..
이 두번째 잔은 뭐였더라 ㅋㅋㅋㅋㅋㅋ
기억이가 잘나지않는군..
아직도 안가본 사람? :-) 강추 모던 호텔바의 시그니쳐 칵테일을 즐겨보시라.
시그니처는 참고로 프리다라 한다 ㅋㅋ
2021 아시아 베스트 바 50 중 13위 / 국내 1
https://www.fourseasons.com/kr/seoul/dining/lounges/charles_h/
광화문 시청 일대 데이트 하기 참 좋은 곳 칵테일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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