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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러너/Climbing

서울 인왕산 야간 산행 추천, 분위기 갑이자낭

by Lucy.luckylee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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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건진 야경사진 추가 ㅋㅋ


인왕산, 내가 자주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야경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곳이다.

서울에서 찾아가기 좋은 산이자, 청와대를 포함하여 광화문의 전통을 볼 수 있는 뷰와 근처 회사 건물이 보이는 도시적인 시내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산

 

 

등산코스

사직단 - 인왕산 등산 길 따라 - 정상 338m  - 수성동 계곡 - 윤동주 하숙 집터 - 서촌 - 경복궁역으로 복귀하는 코스를 주로 간다.

약 6km 로 2시간 정도면 넉넉

무엇보다 경복궁역쪽으로 내려와 카페를 들리는 것이 넘나 소소한 행복이기에.

 

나무 갑판이 잘 되어있지 히히 산책 

최근에 닦아진 길

인왕산 등산로

더욱 편하고 폭신폭신하고, 사랑스러워진 길이다.

 

열일하는 서울시 화이팅

 

인왕산 등산로

호랑이상에서 왼쪽으로 성곽길따라가면 길은 잘 닦여있지만 좀 지루해서 나는 주로 수성동계곡쪽으로 가다가

약수터로해서 올라간다. 

 

범바위로 숏컷으로 올라 간 후 인왕산 정상찍고 하산

수성동 계곡쪽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완전 초심자는 이 길도 약간 불안해 하던데

ㅋㅋㅋ

 

멧돼지 조심이라고 되어있지만

수차례가도 본 적은 없음

계단도 너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운동화정도면 충분하다.

차곡차곡 오르기

 

조금 흐린날이라 뷰가 좋치 않지만

그럼에도 성곽길을 따라걸으면 기부니가 좋다

;-)

이날은 좀 흐렸지만,

미세먼지인가..ㅜㅜ

 

정상석이 코앞이균

 

멀리 남산타워가 흐릿흐릿

 

해질 시간까지 땀을 좀 식히다 보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근데 그 멋진 야경사진 다 어디갔지?... 폰사진 비워버려 없엉 ㅠㅠㅋㅋㅋ

/추가된 야경사진/

인왕산의 야경

남산 뷰

 반짝반짝 서울

서울은 좋다. 산도 근처에있고 도시도 근처에있고

역동적이고 재미있고

반짝인다

 

뉘엇뉘엇 핑키 하늘. 안녕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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