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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홍대 끝자락 분위기 있는 동네에 rough gloss를 찾아가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인센스스틱 가득한 향기가 풍기는 골목을 따라 가게된다.
향기를 따라가면 있는 그 바이자 카페 rough gloss
향이 너무 좋아 근데 술은 사실 향이라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ㅋㄷ
인테리어 구경하는게 아기자기 좋다.
내부 열씨미 꾸며져있다 ㅋㅋ
라이팅을 판매한다.
차이로 만든 칵테일. 달다구리했다
그 엘더플라워 시럽과 차이와 진이 들어간듯한 그런 너낌
여튼 진 베이스의 칵테일
차이향이 좀 적었다 생각보다.
그래도 좋았다 키키
잴 맘에드는건 화장실이었다 ㅋㅋㅋㅋㅋ
이솝으로 가득채워져있는 ㅠㅠ
아 좋아.
기엽게 짜서 썼자나?!
예쁜 나무들을 잘 키워났당 ㅋㄷ
인센스스틱도 여러종류를 다루고있다 크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다.
진, 인센스 스틱, 그리고 이솝
갬객적이균
수북히 태운 인센스스틱의 흔적들
rough gloss
이 골목. 향기가 가득한 rough gloss를 찾아 갈 수 있는 향기
홍대, 연남동 쪽 칵테일 바이자 카페
추천한다.
참! 음악도 좋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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