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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Book72

19.08 하버드 마지막강의, 재임스라이언 인생의 답을 찾아주는 다섯개의 열쇠1. Wait, what? 모든 이해의 근원이다2. I wonder 모든 호기심의 근원이다3. Couldn't we at least 모든 진전의 시작이다.4. How can I help you? 모든 좋은 관계의 기본이다5. what truly matter? 삶의 핵심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And did u get what you wanted from this life, even so?당신이 호기심을 잃지않고 이해를 구하는 삶을 산다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다른사람을 도우며 그들에게서 배우려는 삶을 산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산다면 이 보너스 질문을 받았을떄 바로 그렇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을 것이다.궁금해하는데만 그쳤었던것 같.. 2019. 8. 25.
19.08.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26. 라이프스타일은 삶의 목적과 맞닿아 있다. 삻의 목적이란 가슴 속에서 꿈꾸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이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클수록 겉으로 관찰되는 라이프스타일은 충동적이며 일관성이 떨어진다. 심리적 욕구 불만이 가끔 이상적인 삶을 부분적으로나마 누리는 형태로 분출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추구하는 삶을 살고있는 사람에게는 평소 행동패턴에서 갑자기 벗어나는 행동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81. 휘게 라이프의 목적과 핵심가치는 '여유' 와 '관계'다. 내 공간에서의 안락함을 추구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다. 89. 히피문화는 1960년대 부흥하여 1980년대에 거의 사라졌다. 패션쪽에서는 보호, 보보 등으로 변형 발전했다. 103. 세계 최대 수공예 거래사이트인 엣시etsy의 창업자 칼린은 목수였다... 2019. 8. 23.
19.08 고요할수록 밝아지는것들, 혜민 9.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이런 글귀가 나옵니다. "인간의 일생이라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다." 19. 행복의 요소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 바로 '삶의 주도성이 내게 있는가?'하는 점이다. 즉 지금 하는 일이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해서 할 때 사람은 행복하다고 느낀다. 내가 삶을 주도할 수 없을때는 그게 아무리 남들이 재미있는 것이라 해도 힘겨운 일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그 주도성을 잃고 사는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못한다고, 할 수 없다고, 이길은 내 길이 아닌것같다고 용기내어 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처럼 자신의 미래를 내 스스로가 아닌 옆사람들을 보면서 결정했기 떄문이다.- 그렇다. 용기. 이길은 나의 길이 아니.. 2019. 7. 15.
19.05 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 하 .. 이 소설을 뭐라말해야할까. 난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게다가 로맨스 뭐 이런건 더 싫어하고. 어쩌다 이런 장르를 접한건, 어쩌다 너를 만난것이란 시작과 비슷하다. 지금 관계처럼 이 책도 뒤로갈수록 도무지 집중이 되지않았다.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 그래서 해설챕터는 읽지도 않았다. 그냥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현실적인 일기장 같은 단편 소설집. 세상에 살아있는 여러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소설이라는 장르안에 가둬놔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현실을 외면하고싶은건 아니다. 토픽이 문제가 아니다. 다만 내가생각하는 소설이, 문학이 가져야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는 책이라 싫은 거다. 현실을 꼬집어 주고 싶었나 ? 그럼 이렇게 밖에서. 겉에서. 누군가의 삶을 몰래 훔쳐보고있는 것 같은 서술보다 .. 2019. 5. 25.
19.04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김태권 22. 중세처럼 신분을 중시하던 사회에서 오죽했을까요. '밭이 아니라 한 해가 소출을 낸다'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이라도 한 해의 날씨가 좋지 않으면 좋은 소출을 낼 수 없습니다. 반면 거친 밭이라도 한 해 동안 좋은 날씨와 농부의 보살핌이 있다면, 좋은 소출을 낼 것입니다. 26. 누구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2. 에라스뮈스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요. 그는 '인디 지식인'이 되려 했다고, 나는 감히 생각합니다. 33. '불로써 확인된 황금' 진실로 선한 사람들은 불운 속에서도 제 성격을 잃지 않으며 오히려 어둠 속의 빛처럼 반짝인다. 41. 안그런것 같으면서도 수완이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 수도원에 가고 성직을 얻는 등 강한 사람 뜻을 따르는 것 같지만 그러면서도 자기가.. 2019. 4. 21.
19.03 김미경의 인생미답 37. 우리가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고 그를 돕게 되는 것은 나를 돕고자 하는 본능 떄문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힘을 내고 싶을 때 그들을 찾아가는 것 처럼요. 그렇다. 그런 힘으로 봉사활동을 했던 것 같다. 그런 마음으로 사회에 시간을 들였다. 43. 사실은 사람이 살아간다는 게 몸을 쓰는 일이잖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떄 갖고 온 것도 몸 하나이고요. 결국 몸이 해내는 일인데 몸과 친해지지 않는다면 인생 전체에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몸과 친해지려고 저도 굉장히 애를 많이 씁니다. 몸과 친해진다는 건 그럼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 내가 무언가 하고 싶다, 무엇인가 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너무 하기 싫단 말이에요. 몸이 거부하고 있어요. 그럼 달래야 해요. ㅋㅋㅋ내가 .. 2019. 4. 21.
19.02 마케터의 일, 장인성 18. 사리분별을 잘하고 이해력이 높고, 공감력이 있고, 배려심이 있고, 잘 설명하고, 일 욕심 많고, 부지런하고, 자존감 높고, 침착한 사람일 잘하는 사람22. '무엇을 했다'보다 '어떻게 한다'를 우선순위에 놓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금 다르게 보일 겁니다. 대단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해도 구경만 하고 있으면 남는게 없고, 사소한 일이라도 사소하지 않게하면 위대한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테이프 끝을 살짝 접어서 뜯기 편하게 해두는데요.. 난 어떤 디테일을 살리면서 어떻게 일을 했었지?24. 비캐스트 올.~26. 대상을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상을 관찰하는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데까지 가야합니다.- 제삼자 입장에서 관찰하고 기록. 내가 무엇에 시선을 돌렸는지, 그냥 지나치는 광고와 한번 더.. 2019. 2. 24.
19.02 스파이, 파룰로 코엘료 119. 나는 사람들의 빈곤한 영혼으로 인해 황폐해진 땅을 가로지르는 이국의 새였습니다. 나는 미지의 세계가 두려워서 성장을 거부한 오리들 사이의 한 마리 백조였습니다. 소위 가정이 주는 안도감이라고 부르는 것을 얻고자 내몸을 헐값에 파는 일 말입니다. 오랜만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로 피티도 했던것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소설을 안읽기 시작한지 너무 오래되어선가 , 읽으면서 비쥬얼라이징하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것같다. 마타하리. 이름은 많이 들었어도 아는게 없었는데, 그래도 재밋네 좀더 배경지식을 쌓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2019. 2. 24.
19.02. 한때 소중했던 것들, 이기주 21. 누구나 있다. 가슴 깊이 파고들어 지지 않는 꽃이 된 문장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주는 그 무엇이.우린 그런 굵직한 기둥 같은 것을 가슴 깊이 꽂아넣은 채, 누군가의 곁에서 삶을 버티고 있는지도 모른다. 소중한 사람옆에 최대한 크게 그리고 오래 머물기 위하여.26. 늘 그랬다. 행복과 기쁨은 이생의 절반만 가르쳐줬다. 인생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고르게 알려준 스승은 언제나 슬픔과 좌절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도달할 수 없는 세계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마다, '과연 나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이 조직에서 나를 지켜내야하는가?' 따위의, 삶에 그나마 보탬이 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것같다. 33. 사랑은 상대..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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